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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환 감독과의 대회 3일 코리아소사이어티

비정한 현대사회의 모습을 날카롭게 그린 ‘타운 3부작’의 전규환 감독이 뉴욕에 온다.

지난 22일부터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영화제에 ‘모차르트 타운’ ‘애니멀 타운’ ‘댄스 타운’ 등 3부작이 초대된 전 감독은 상영회를 즈음해 뉴욕 관객과 만난다. 김기덕 감독의 연출부 출신인 전 감독은 3일 오후 6시 코리아소사이어티(950 3rd Ave.)에서 자신의 영화세계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사회는 뉴욕대 영화학과 최정봉 교수가 맡는다.

슬로바키아 출신 피아니스트의 눈에 그려진 서울을 담은 ‘모차르트 타운’은 내달 1일 오후 7시, 출소한 아동 성추행범에게 복수하려는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멀 타운’은 1일 오후 4시에 상영된다. 탈북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타운’은 30일 오후 4시30분, 1일 오후 1시 30분 상영. 212-759-7525 교환 323.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suki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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