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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기금 마련위해 '와인 페스티벌'개최

내달 15일 OC법률보조협회
유명 와이너리 23곳서 참가

오렌지카운티 법률보조협회가 운영기금 모금을 위해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음 달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어바인의 OC그레이트파크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선 남가주의 유명 와이너리 23곳이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게 된다.

티켓 가격은 다음 달 1일까지 구입할 경우 장당 60달러이며 그 뒤엔 90달러로 가격이 오른다.

샌타애나의 OC법률보조협회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이다.



한인으로는 새라 이 변호사와 자원봉사자 하워드 김씨 등이 이 단체에 소속돼 있다. 기업체 단체는 2000달러~1만달러까지 후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greatwinefestival.com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어 문의: (714)489-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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