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KCLA 변호사들 한국 방문, 한국 교류 활성화 위해…브래드 이 회장외 6명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KCLA.회장 브래드 이) 소속 변호사들이 한국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번주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 변호사들은 KCLA 소속 브래드 이 회장 조나단 박.정찬용.크리스틴 이.개리 김..로널드 김.데이나 문 변호사 등 7명.

지난 7월 서울변호사협회의 오욱환 회장이 LA를 방문해 KCLA와 한인변호사협회(KABA.회장 프린스턴 김) 소속 변호사들과 만나 법률시장 개방대비 한미 변호사 간 인적교류와.정보공유 확대를 논의했었다.

이번 KCLA 소속 변호사들의 방한은 지난번 검토한 안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라는 게 브래드 이 회장의 전언. 이 회장은 "한미자유무역협정(FTA)가 비준되면 한미 변호사가 서로 도와서 양국 법률 시장 진출 상호 협조 등 서로 도와야 할 부분이 많아질 것"이라며 "양국 법률 분쟁이 발생시 KCLA는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법률지원 단체로서 한인사회의 권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데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 양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양국 변호사 간 인적교류 확대 정보공유 강화 핫라인 설치 등 긴밀한 협조 시스템 구축이 이번 방한의 주요 목적"이라며 "이외에도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리는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서울총회와 10월5일 개최되는 세계한인의 날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진성철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