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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 얼라이브 목양교회, 목요 찬양·말씀의 열린 예배 진행

유아 조기교육·중고생 조슈아 프로젝트도

“목요 찬양 예배로 자신을 돌아보고 신앙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버지니아의 패어팩스 스테이션에 위치한 목양교회(담임 안성식 목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찬양과 말씀의 집회인 ‘워십 얼라이브(Worship Alive)’를 진행하고 있다.

목양교회의 ‘워십 얼라이브’는 찬양과 말씀, 기도가 있는 축제예배로 열린 예배다.

안성식 담임 목사는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뜨거운 찬양과 깊은 말씀, 그리고 간절한 기도를 통해 은혜를 받는 것이 ‘워십 얼라이브’ 예배의 핵심”이라며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워싱턴 지역의 모든 기독교인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일예배만으로는 나태해지기 쉬운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목요 찬양예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과 관계와 신앙을 회복하자는 것이 ‘워십 얼라이브’의 목적이다.

노정민 엘리에셀 찬양팀장은 “워십 얼라이브는 열린 예배로 누구나 찬양팀에서 사역할 수 있다”며 “악기 연주와 찬양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새 성전을 완공한 목양교회는 목요 찬양예배 외에 매주 금요일마다 2~3세 유아들을 위한 재능 조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조슈아 프로젝트(대표 송샤론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조슈아 프로젝트’는 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모임으로 최근 부모와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가정의 회복에 중점을 두면서 폭발적으로 부흥하고 있다.

안 목사는 “마음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를 통해 큰 은혜를 받는 교회가 꿈”이라며 매주 목요일 저녁 ‘워십 얼라이브’에 워싱턴 한인들의 많이 참여해 주기를 희망했다.

▷예배 문의: 703-209-5996

▷주소: 6608 Little Ox Rd. Fairfax Station, VA 22039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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