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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든, 최고부자 동네

<연소득 11만9540불>

라우든과 페어팩스, 하워드 카운티가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 순위에 올랐다고 워싱턴포스트(WP)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센서스 발표에 따르면 라우든 카운티의 가구당 중간 연소득은 11만9540만 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지난 10년간 가구당 중간 연소득이 3000달러 감소한 10만3000달러로 나타났음에도 불구,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메릴랜드에서 유일하게 1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한 하워드 카운티는 3위를 차지했다.



알링턴 카운티는 9만4986달러로 전국 5위를 차지했고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9만2655달러 9위에 올랐다.

그 외에도 몽고메리 카운티와 알렉산드리아시는 각각 12위와 39위를 기록했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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