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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서 가장 많은 정보 얻는다"…퓨 리서치·나이트 재단 미국인 조사

16개 뉴스 분야 중 11개서 1위
55% "지역 소식은 입소문 통해"

뉴스매체가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은 신문을 여전히 가장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센터와 나이트 재단의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은 신문(종이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고 답했다. 정부 문화행사 학교 및 주택 등 모두 16개 뉴스 분야 가운데 11개 분야에서 1위(공동 1위 포함)를 차지했다.

조사에서는 또 미국인은 지역사회 뉴스의 원천으로 '입소문(word of mouth)'에 의존한다는 흥미로운 결과도 나왔다.

미 전역에서 22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4%(중복응답 가능)가 지역사회와 관련한 정보를 얻고자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지역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입소문이 55%로 2위를 차지했다.

입소문이 라디오(51%)와 신문(50%)보다 응답률이 높았으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등 인터넷(47%)보다도 훨씬 높았다.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TV 신문 등 대중매체의 보도내용을 검증하는 데 입소문이 활용되기도 한다"면서 "입소문으로 소통되는 뉴스는 예를 들어 '지역 학교의 4학년 교사 가운데 누가 최고인가?' 하는 것처럼 대중매체가 전달하는 뉴스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개인적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TV는 날씨 긴급 뉴스 정치 범죄 정보를 얻는 원천으로 지목됐고 특히 성인 응답자의 89%가 TV에서 날씨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반면 경제 교육 정부 문화행사와 같은 분야의 정보를 얻는 매체로는 TV가 하위권에 처졌다.

한편 응답자의 69%는 지역신문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해도 지역사회의 뉴스를 알아내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병일 기자 mirs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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