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힙합댄스 배틀 2세들 '젊은열기'후끈
뜨거운 태양도 젊은 춤꾼들의 열정을 꺽을 수 없었다. IS일간플러스와 LA브레이커스가 공동으로 주관해 25일 메인무대에서 열린 '비보이 댄스 배틀'에는 8개팀의 화려한 춤사위와 1000여명의 응원전이 펼쳐지며 축제장을 뜨겁게 달궜다.비보이 댄스 배틀에 이어'DO IT ON 블라도 힙합경연대회'가 이어지며 한인 2세들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젊은 춤과 노래 경연대회는 1세들의 땀과 노력으로 38년간 이어져 온 커뮤니티 잔치가 2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더욱이 타인종들과 함께 어울리는 잔치로 축제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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