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폴 김 음반 출시
베토벤 교향곡 제2집
센토레코드에서 낸 이 앨범엔 심포니 1번과 2번이 수록됐다. 심포니 1번부터 8번 전곡은 김교수가 직접 편곡, 원본을 더욱 충실히 유지하면서 정밀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음색을 보강했다.
김 교수는 2008년 장남인 피아니스트 매튜 김과 함께 제 9번 ‘합창’을 녹음했었다. 베토벤 심포니 시리즈는 총 5개의 CD에 담겨질 예정이다.
2005년 김 교수는 올리비에 메시앙의 피아노 전곡을 세계 최초로 녹음해 화제가 됐다.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sukie@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