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FGS 무료 법률 포럼
29일 중앙일보 특별후원
김진성 수사관 등 강연
이번 포럼은 ‘알면 피해갈 수 있는 불이익’이란 주제로 문화적 차이나 정보 부족 등으로 이민 생활에서 한인들이 쉽게 당할 수 있는 법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강사로는 버겐카운티 검찰청 김진성 수사관과 버겐카운티 특수교육부 김은애 심리학 박사가 참석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인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법적 불이익을 설명합니다. 진행은 한인유권자센터 박제진 변호사가 맡습니다.
포럼에서는 ▶부모에게 무관심한 자녀 ▶부모가 받는 정부 보조금을 이용하는 자녀 ▶노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업소 등 한인들이 사소한 문제로 생각해 무심코 한 행동들이 노인학대로 간주돼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상황 등을 알려 줍니다.
또 ▶음주운전 처벌 절차 ▶현금 대신 받은 수표의 효력 ▶갖고 있는 현금을 경찰이 압류할 수 있는지 ▶사회복지기관에 자녀를 빼앗길 수 있는 경우 등 한인들이 정보 부족으로 겪을 수 있는 법적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
뉴욕중앙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가 바랍니다.
◆일시: 2011년 9월 29일(목) 오후 7~9시
◆장소: FGS 한인동포회관(40 Bennett Rd. Englewood NJ 07631)
◆문의: 201-541-1200(교환 101)
◆입장료: 없음
◆주최: FGS 한인동포회관
◆특별후원: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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