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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 치료를 해야 현대병 치료”

백상진 박사,‘현대병 최단시일 치료 세미나’
9월17일 타코마 새생명 문화 센터

“증상 치료 보다는 근본 치료를 해야 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17일 오후 2시부터 8시45분까지 타코마 새생명 문화 센터(9702 E B St. Tacoma, WA 98445)에서 ‘현대병 최단시일 치료 세미나’를 갖는 백상진 박사는 “무료입장이고 약도 팔지 않는 이 세미나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여 현대병들을 단기간 치유 받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LA 현대병 투병 연구소 주관, 청우재단(이종화 회장) 주최로 워싱턴주에서 처음 건강 세미나를 갖는 백박사는 89년 테네시 주립대학교로 유학 온후 켄터키 AIU 대학교 의학박사, 자연치료의학과 교수이며 현재 미조리 주립대학 교수이다.
전세계에서 건강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박사는 “현대의학으로 현대병을 잘 못 고치는 이유는 현대의학은 멸균의학, 유물론 의학이기 때문”이라며 “병균에 의한 병은 주사와 약으로 병균을 죽이는 증상 치료로 완치 할 수 있지만 당뇨, 혈압, 심장병 등 병균에 의하지 않은 현대병들은 병을 완치 시키지 못하고 수치만 떨어뜨리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유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자체 치료 면역력을 극대화 시켜 병이 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당뇨, 혈압, 심장병, 관절염, 류마치스, 엘러지, 각종 암등 투병법이 설명되는데 약복용 없이 본인들이 실천해 빠른 효과 본 사람들이 많다”며 “LA 한인의 경우 15년 당뇨병이 3일만에 정상이 되었고 부인도 7년 고혈압이 정상이 되었다고 감사 하는 등 많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투병 훈련방법은 세미나에서 직접 들어야 한다는 백박사는 “심장병의 경우 바이패스로 막힌 혈관을 뚫어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막히지 않는 근본 방법을 알아야 한다”며 “밤 10시전에 자야 심장이 건강하다”고 한 방법을 알려줬다.



자기 분야에서 성공했을뿐만 아니라 남에게 유익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대통령 챔피언’ 금상을 2009년 수상하기도 한 백상진 박사는 “2005년부터 한국 이민사 박물관 해외 본부장으로서 일을 하면서 많은 한인들이 의료보험도 없이 열악한 건강상태에 있는 것을 알고 한인 건강을 위해 뭔가 보람된 일을 하고 싶어 세미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약복용 없이 현대병을 고칠 수 있다고 강조하는 백상진 박사(오른쪽)와 청우재단 이종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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