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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읽는다

 아트 플렉스 주최 한국현대미술 작가전
 내달 12일까지 하워드 교육청서

 서구중심적 시각에서 아시아 문화의 한 가닥으로 분류되는 ‘한국성’을 동시대적 감감에 의해 새로움을 선보이고자 하는 한국 현대미술작가전.

 아트 플렉스가 주최하는 한국현대미술작가전이 하워드 교육청 전시관에서 지난 6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16일 출품작가들이 참여하는 리셉션에 열렸다. 내달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22명 작가들의 작품 5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출품 작가들은 한국과 미국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강혁, 권종수, 김민지, 김선희, 김썽정, 김혜란 , 문형태, 박동진, 박성훈, 박윤회, 박정선, 신언일, 안성민, 오상석, 이소영, 이승오, 이재욱, 이탈, 정연수, 조명식, 찰리한, 하석준 작가 등이다.

 이번 작품전을 기획·주최한 아트 플렉스 찰리 한(한상구, MICA) 작가는 “한국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문화적 정체성, 자기 문화의 재해석, 혼돈적 문화 등 다양한 이슈들을 담은 작품들로 이번 전시로 인해 의미를 더욱 확장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작가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림이 가능하고, 입장료는 없다.

 ▷주소: 10910 Rt. 108, Ellicott City, MD 21042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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