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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college fair 열기-7] 다양한 프로그램

40개 대학 부스 설치…입학 심사 트렌드 알린다

미국내 다양한 대학 시스템 준비과정과 준비전략을 돕는 중앙일보 주최 '제 6회 칼리지페어'가 내일(17일) 오전 10시부터 은혜한인교회(150 S. Brookhurst Rd Fullerton)에서 열린다.

한인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가장 정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아이비리그 UC 소규모 사립대와 사관학교 직업학교 커뮤니티 칼리지 등 40개 대학에서 마련하는 지원안내 부스가 설치돼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 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11시부터는 시간대별로 '학자금 지원 방법' '교육구에서 제공되는 대입지원 서비스 활용법' '학부모를 위한 한국어 세미나' 'ACT에 대한 모든 것' '대학 합격률을 높이는 법'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마련돼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년별로 필요한 대학진학 정보를 충분히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표 참조>



특히 학생들이 전공 분야나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는 무료 집중력.적성검사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기조연설에는 하버드대를 지원한 학생들의 인터뷰를 담당하는 정 박씨가 나와 인터뷰 과정을 생생히 설명한다.

또한 벤자민 곽 UCLA 입학사정관은 최근 지원서 트렌드와 심사 기준 원서작성시 필요한 사항 등을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쇼 '서바이버'의 최초 아시안 우승자인 권 율씨는 스탠포드대학과 예일법학대학원 생활 사회생활을 통해 겪은 리더십에 대해 들려주는 등 알찬 시간이 마련돼 있어 한인 학생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아직 사전등록을 마치지 못한 학생들은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이날 칼리지페어는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213)368-2607 웹사이트 collegefair.koreadaily.com

장연화 기자 yhch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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