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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도서관 감시카메라 설치한다

"아동 성범죄 예방 위해 필요"
발론 시의원 조례 상정 추진

피터 발론 (민주·아스토리아) 시의원이 뉴욕시 5개 보로의 도서관 어린이 섹션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조례 상정을 추진하고 있다.

발론 시의원은 지난달 9일 아스토리아 31스트릿에 있는 퀸즈도서관에서 7세 여자 어린이가 무방비로 성추행 당한 사건을 계기로 도서관 안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발론 시의원은 “감시카메라 설치는 저렴한 비용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5개 보로에 있는 공립도서관 어린이 섹션에 감시카메라를 의무적으로 설치할 경우 아동 성범죄를 예방하고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유용할 것이란 설명이다.

발론 시의원은 또 여자 어린이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아스토리아 도서관의 감시 카메라 설치를 위해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퀸즈도서관 측은 이 같은 카메라 설치 의무화 정책을 반기는 의사를 밝혔지만 브롱스·맨해튼을 관할하는 뉴욕시 도서관, 브루클린 도서관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아스토리아 여자 어린이 성추행 사건 후 다른 지역 정치인들도 대책 마련에 동참했다. 아라벨라 시모타스(민주·아스토리아) 뉴욕주 하원의원과 마이클 지아나리스(민주·아스토리아) 주상원의원이 13세 이하 어린이 강제 접촉 시 중범죄로 최고 4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법안을 지난달 상정했다.

양영웅 기자 jmher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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