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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college fair 열기-6] Q & A 상담실

최고의 전문가 포진…최고의 대입 컨설팅

풀러턴·ABC 교육구 후원
교육감·카운슬러들 동참
의대·치대·약대 입학 정보
미 학자금 궁금증도 해소


오는 17일 열리는 제 6회 칼리지페어에서는 고교 카운슬러들을 비롯해 교육계 전문가들이 학부모들의 상담에 응하기 위해 다수 포진한다.

칼리지페어의 자랑거리로 자리한 'Q & A' 상담실은 일부러 학교를 찾아가거나 전문가를 물색해야만 풀릴 수 있는 각종 교육문제를 단 한 곳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의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제로 이민사회에서 자녀들을 키우노라면 이런 저런 고민과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마땅히 터놓고 물어볼만한 곳이 없는 것이 한인학부모들의 현실. 그렇다고 학교 교사를 찾아가보기도 카운슬러를 만나보기도 쉽지 않다. 이는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대입을 눈앞에 둔 고교생들은 과연 자신이 선택한 과목들을 가지고 지망대학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인지 지금의 GPA를 가지고 과연 어떤 대학들을 노려볼 수 있을 지 답답하기만 하다. 대학에서 음악과 컴퓨터를 복수 전공하고 싶은데 과연 어떤 대학에 지원해야 할 지 혹 자기의 성적으로 장학금을 노려볼 만한 대학은 있는 지도 알고 싶지만 학교 칼리지 카운슬러와는 약속을 잡기도 어렵고 터놓고 대화하기도 편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복합적인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Q&A 상담실'이다. 대입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중언어 컨설턴터들을 비롯해 현직 교사 및 카운슬러들이 학부모들과 만난다. 또 고교 교장과 고교 카운슬러로 일하는 한인 교육자들은 주로 학부모 상담을 위해 자리한다.

특히 올해는 풀러턴 교육구와 ABC교육구가 특별 후원 교육감과 고교 카운슬러들이 대거 동참한다. 이들은 별도의 세션을 통해 "대학진학을 위해 학교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카운슬러와의 현장 상담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Q&A 테이블에서 가능한 상담 내용은 효율적인 과목선택 사건과 사고로 인한 학교처벌기준 등 자녀들의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의문점을 모두 포함한다

여전히 가장 많은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직업이자 전공인 '의대 입학'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의대진학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 경쟁률은 어느정도인지 입학기준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치대나 약대 진학에 관한 상담도 역시 가능하다.

또 미국의 다양한 학자금 제도에 관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학자금 전문 컨설턴트도 Q&A 테이블에 상주 학부모들의 다양한 케이스 스타디에 대해 일일히 정확한 답을 제시하게 된다.

'Q&A 상담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상담 신청자들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상담자들은 미리 자신의 프로파일 질문내용 등을 적어올 것을 권하고 있으며 더욱 정확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칼리지 페어 참가 예약시 웹사이트에 질문할 내용을 미리 적을 수도 있다.

▶일시: 2011년 9월17일(토) 오전10시~오후 3시

▶장소: 은혜한인교회(150 S. Brookhurst Rd. Fullerton CA 92833)

▶참가 등록 : http://collegefai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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