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잔치 꼭 보러 오세요"
뉴저지한인회 홍보 기자회견
온 가족 참여하는 다양한 볼거리
한인회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원래 계획대로 한인들의 참여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두 번의 행사 개최에 대해 “동포들이 한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만큼 문제 될 것이 없다”며 “한인들이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행사들로 진행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민속놀이·장기자랑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등을 마련한다.
뉴저지한인회에 이어 8~9일에는 뉴욕한인청과협회가 주최하는 추석맞이대잔치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강종규 행사준비위원장은 “추석잔치에는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는 서명운동과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며 “주변을 돌아보는 한인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13일 현재 벤더 판매는 60%가 마감됐다.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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