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10주년 추모' 사진전
혜월 김영임 작가…다음달 플러싱서
10월 5일 플러싱 코리아나 연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2001년 테러 참사 이후 각종 한인 단체의 9·11 기념 행사, 한인 유가족 등을 담은 사진 200여 점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전시된다. 사진전은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가 주최하는 ‘9·11 10주년 추모 행사’와 함께 열린다.
김씨는 “10년이 지났는데도 희생자 가족 등을 여전히 병마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제는 미국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10년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씨는 뉴욕시청을 비롯, 미국·한국·일본 등지에서 17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연 바 있다.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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