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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세계화에 큰 발걸음

'진제 큰스님 대법회' 주최한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

"한국불교의 정통 선맥(禪脈)을 잇고 있으며 수행력을 갖추신 큰스님께서 세계의 중심지인 뉴욕 맨해튼에서 간화선 법회를 연다는 자체가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한 진제 큰스님 간화선 대법회'를 주최하는 대구 동화사 주지 성문(사진) 스님은 13일 플러싱 코리아나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큰스님께서 이번에 간화선 세계화에 큰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에는 지방교구로는 처음으로 동화사가 국제선센터를 개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선센터는 외국인이 간화선,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한국불교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15일 리버사이트처치에서 열리는 이번 법회에서 진제(동화사 조실) 스님은 '내적 평화와 세계 평화'라는 무거운 담론을 타민족들이 보다 쉽고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가르침을 줄 계획이다. 주최측은 한인 불자와 외국인 등 2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진제 스님은 법회 다음날엔 유니온신학대에서 '종교간 평화 대화'를 주제로 폴 니터(유니온신학대 교수) 박사와 대담을 가진다. 올 초 한국에서 가진 만남에 이어 두 번째다. 13일엔 로버트 시먼(컬럼비아대 교수) 박사와 만나 동화사 승가대와 교환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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