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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 2위 비싼 그림 보러오세요"

뉴욕현대미술관은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미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윌렘 드 쿠닝(1904∼97) 회고전을 연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난 드 쿠닝은 26년 미국으로 이주, 잭슨 폴락과 양대산맥을 이루었다가 롱아일랜드에서 92세로 사망했다. 그의 70년 작가생활을 망라하는 전시작 200여점 중엔 2006년 1억3750만불에 경매되어 폴락의 '넘버5'(1억4000만불)에 이어 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 2위에 기록된 '여인 3'(1953, 개인 소장품)도 감상할 수 있다.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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