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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시원한 정신적 쾌감 담은 '마음의 여행'

서울 인사동 그림손 갤러리
LA서 활동 미셸 오 개인전

LA에서 활동하는 중진 화가 미셸 오가 서울 인사동의 그림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28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서 미셸 오는 '마음의 여행'(Journey of the Heart)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처럼 캔버스에 담아온 '마음'들을 그대로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30여점. 이번 개인전을 위해 특별히 그린 새로운 마음들이다.

서울예고와 홍익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온 후에도 끊임없이 창작 활동을 해 온 그에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곧 사람의 마음을 읽고 표현하는 일 이었다. 그래서 그는 캔버스에 붓으로 색을 칠할 때마다 어떤 특정인을 떠올리며 그의 마음을 읽고 이를 자신의 식으로 명상하며 그림을 그려왔다고 설명한다.

사람의 심리를 읽고 파악하는 것이 철학의 한 줄기라면 그의 캔버스는 색과 선의 철학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히 그의 작품을 평한 한국의 미술평론가 박옥생씨는 그의 작품을 '생명력과 환희 꿈과 휴식 그리고 치유'라고 정의한다.

"그의 작품이 절절한 가운데 화려하고 시원한 정신적 쾌감을 동반하는 것은 그의 조형이 인간의 내면을 꿰뚫는 고도의 종교적인 정신의 상승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LA의 애지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 후 일년 만에 고국에서 갖게 된 개인전에 대해 미셸 오는 "가슴 두근대는 기쁨과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관람객들과의 반가운 조우를 꿈꾸고 있다.

"그동안 자신이 만났던 미국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그대로 캔버스에 담아 모국에서 대화를 유도하는 엄청난 꿈을 꾸고 있다"며 한국에서의 밝고 유쾌한 전시회를 기대한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64-17

▶문의: (213)716-7000.733-1045 (서울 그림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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