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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장학재단 30주년 기념음악회

24일 워싱턴성결교회서…7명에 1만불 규모 장학금

 워싱턴 기독장학재단(이사장 최정선)이 오는 24일(토) 오후 5시30분 창립 30주년 기념 음악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30주년 기념 음악회에는 피바디 현악 앙상블, 남성중창단, 최 트리오, 데이빗 타울러 등이 나와 현악과 피아노, 노래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오스틴 조(웨스트민스터 신학대), 폴 김(고든콘웰 신학대학원), 앤드류 로빈슨(리폼드 신학대), 조니 N.H. 리(골든 게이트 신학대), 제인 양(월드미션칼리지) 및 아이티인 신학생 잭 마서린·피토 툴린(포르토프랭스 피셔 신학교) 등 7명이다. 각각 500~1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 약 1만달러 규모다.

 최정선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교회와 한인사회 등의 후원으로 올해도 신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특별히 30주년을 기념, 기독장학재단이 걸어온 과거를 돌아보고 함께 미래를 계획하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회 출연진 전원이 무료로 참가해 음악회 입장료도 없으며, 당일 식사도 제공된다.

 한편 기독장학재단은 지난 1981년 설립된 워싱턴 여선교회연합회 산하 기관으로 출범, 이듬해부터 장학 사업을 시작했다. 2년 전 여선교회연합회에서 독립, 명칭도 워싱턴 기독장학재단으로 변경한 후 여성 뿐 아니라 남성 및 2세 이사 영입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문의: 703-447-2654, 703-470-2824 ▷장소: 워싱턴 한인성결교회(3464 Annandale Road, Falls Church, VA 22042)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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