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웰시티 아파트 투자 설명회
뉴스타부동산, 미주특별분양 소개
총 2천164세대의 지웰시티는 친환경 고급 아파트로 (주)신영이 시행하고 두선건설이 시공했다. 미주분양은 뉴스타부동산그룹이 맡았으며 59평형(2천100스퀘어피트) 150세대를 시카고를 비롯 미주동포들에게 분양한다.
노정수 대표는 “한국 정부 정책에 의해 건설된 대단위 아파트 단지다.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가 들어서는 등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현재 82%가 입주했다. 내년에는 2천 세대를 시공한다. 총 15만평 단지에 4천여 세대가 들어서는 최대 단지가 된다. 앞으로는 34, 37평 위주로 건설 될 예정으로 57평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분양가의 30%, 20만달러만 다운하면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 있다. 20만달러에 대해 연 3.5%의 이자를 지급하며 2년동안 중도금 대출이자를 신영측이 대납한다. 이는 총 연수익률 10.9%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타부동산에 따르면 지웰 시티는 세종 신도시에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고속전철 오송역이 10분 거리에 있다.
임명환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