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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주최 '추석맞이 대잔치' 성료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민병철)주최 ‘추석맞이 동포위안 대잔치’가 지난 1일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민병철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가야금 가수 박아랑씨가 특별 초청돼 2시간 가량 전통과 현대음악이 곁들여진 퓨전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박씨는 복음성가와, 한국가요인 장윤정의 ‘꽃’ , 중국노래인 ‘첨밀밀’, 팝송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 유’, 자신의 대표곡인 ‘십자가 아리랑’, ‘축복송’ 등을 가야금 연주와 함께 불렀고 신들린 ‘가야금 산조’ 연주까지 곁들여 관객들로 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박씨는 “공연감상을 통해 이민생활의 온갖 시름을 덜어버리고 마음의 병 치유와 함께 행복한 마음 갖기 바란다”고 기원했다.



민 한인회장은 “박아랑씨의 공연이 너무나 아름답고 인상깊었다” 며 “민족 대명절을 맞아 샌디에이고 한인들을 위해 좋은 공연을 펼쳐줘 고맙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김용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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