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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대형 현수막 4년여만에 교체

4년 넘어 색 바래고 낡아

LA한국문화원(원장 김재원) 및 LA코리아센터 주차장에 내걸린 한국 대표 만화 캐릭터 대형 현수막이 교체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KOCCA USA.소장 구경본)는 "올 해 안에 현수막을 교체한다"며 "현재 현수막을 어떤 콘텐츠들로 꾸밀지 기획중"이라고 1일 밝혔다.

가로 26피트.세로 24피트(8미터x7.3미터) 크기의 이 현수막은 지난 2007년 4월 김양진 소장이 근무할 당시 처음 내걸렸다. 한국 대표 문화재 경복궁과 함께 뿌까.뽀로로.자이언츠 프렌드.디보 등 한국 대표 캐릭터들이 현수막에 포함돼 있어 문화원과 코리아센터를 찾는 타인종들에게 한국의 얼굴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현수막 설치 이후 4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한 번도 바뀌지 않아 색이 바래고 낡아지는 등 교체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새로운 현수막 내용은 최근 거센 열풍이 불고 있는 K팝 등을 알리는 한류 소재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꼬마 펭귄 뽀로로가 스키나 쇼트트랙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KOCCA 측은 이번 현수막 교체를 위해 현재 예산 범위에서 사용할 계획이지만 비용이 모자를 경우 한국 본사에 직접 요청할 예정이다.

구 소장은 "최대한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소재로 현수막을 꾸밀 것"이라며 "LA한국문화원 한국 관광공사 LA지사 영화진흥위원회 등 다른 기관 측과 서로 협의해 교체작업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상우 기자 swp@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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