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막바지 행락객을 잡아라…워터파크 파격 할인행사 풍성
행락시즌의 막바지를 맞은 오렌지카운티 및 인근 지역 물놀이공원들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미라다의 '스플래시! 버카니어 베이 워터파크'(Splash! Buccaneer Bay water park)는 오는 25일까지 이용이 가능한 시즌 티켓을 장당 29달러에 판매하는 한편 시즌 티켓 구매자에겐 어바인의 워터파크 '와일드 리버스'(Wild Rivers) 입장권 2매를 덤으로 제공한다.
스플래시와 와일드 리버스는 모두 25일까지 개장한다. 특히 와일드 리버스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영원히 문을 닫게 된다.
스플래시의 일일 이용권 가격은 장당 17달러이며 와일드 리버스의 티켓가격은 장당 34.98달러이다.
무료 입장권은 시즌 패스 구매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부에나파크 나츠베리팜 옆 소크 시티(Soak City)도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크 시티 시즌 패스 소유자와 함께 입장하는 경우 1인에 한해 14.99달러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5일까지 지 속되며 부에나파크는 물론 팜스프링스와 샌디에이고의 소크시티에서도 적용된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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