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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갔지만 대중교통은 아직도…

허리케인 아이린의 강타로 철로와 도로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한 뉴저지주는 30일까지도 대중교통 서비스가 정상화되지 못하고 일부 노선에 한해 운행되면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 뉴브런스윅 기차역에 출근하는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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