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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센 직업 종사자 '병원행' 많다

스트레스 강도가 센 직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병원을 더 자주 방문한다는 것이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연구를 주도한 메스바 샤라프 박사는 2000~2008년에 캐나다 국민건강조사에 응답한 직장인 2만 9110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 ▶중간 정도 직업 ▶낮은 직업으로 나누고 그들의 병원방문 횟수를 추적한 결과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의 직장인들이 스트레스가 덜 한 직업의 직장인보다 일반의는 26% 전문의는 27% 더 자주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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