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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아이린' 대비 제대로 하려면 "손전등·식수·음식 등 준비해야"

FEMA "차고문 닫아 강풍 피해 줄여라"
 <연방재난관리국>

 동부 해안가를 향해 북상중인 허리케인 아이린이 7년만에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지닐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미 연방재난관리국(FEMA)을 비롯한 연방 및 주정부, 지역 정부 등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FEMA는 가족의 안전과 사업체 등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허리케인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응급구호품이다. 여기엔 실온에서도 상하지 않는 음식과 식수, 단전을 대비한 손전등과 여분의 배터리, 응급약 등이 포함된다. 그 다음으로는 전화가 불통될 때를 대비해 가족이나 친지와 미리 대비책을 논의하는 단계다. 허리케인이 거주지역을 강타했을 때 가족이 떨어져 있다면 어디에서 모일 것인지, 연락을 하려면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지 등을 미리 고려해야 한다.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거주자라면 주택 보험에 침수 피해가 포함돼 있는지 확인한다. 이는 사업체도 마찬가지로 허리케인에 동반하는 폭우에 침수 피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보험을 점검하고 필요한 선택 사항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허리케인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비바람으로부터 창문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판 등을 덧대놓기 ▷집 밖에 방치했던 의자나 가구, 장식품, 쓰레기통 등을 내부로 들여놓기 ▷강한 바람에 부러질 것 같은 나뭇가지는 미리 정리하기 ▷냉장고 온도계를 가장 낮은 온도로 맞추고 문을 꼭 닫기 ▷차고문 반드시 닫기(거센 바람이 차고를 통해 내부로 들어오면 주택 구조물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음) ▷수돗물이 끊길 경우를 대비해 화장실 용 등으로 욕조나 큰 용기에 물 담아놓기(식수는 따로 준비) ▷응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자동차 개스를 가득 채워놓을 것 ▷정전시 화재 예방을 위해 촛불 대신 손전등 사용하기 ▷뉴스에 귀 기울이기 ▷ATM 현금 인출기가 작동 안될 때를 대비해 현금 찾아두기 등이 있다.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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