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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노래, 음악이 어우러진다

춤누리 무용단·박래일씨 등… 지역 음악인 대거 출연

이번 ‘SF 한국의 날’ 행사에서 ‘김영동 춤누리 무용단’은 ‘북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북춤과 전통 무용을 선보인다.

춤누리 무용단은 한국 무용에 대해 열정과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로 구성됐다.

현재 산호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민속무용으로 한국문화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영동 원장은 단국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전국 무용제, 청주대학교 무용콩쿨 등에서 입상했다.



또한 러시아 크레믈린 대극장, 프레즈박 대극장 등에 초청돼 공연하기도 했다.

춤누리 무용단을 창설하기 전,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무궁화 무용단을 지도했다.

이외에도 ‘우리 것 보존협회’, 박래일, 서니 유씨 등 음악을 사랑하는 베이지역 한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또한 다민족 힙합 댄스팀 ‘얼티밋 얼라이언스’도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힙합 춤을 선보인다.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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