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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현재는 우리의 미래다

나는 가진 것이 없기도 하지만 세상 모두를 가졌으며 험한 일을 하지만 가슴이 뛰기 때문에 행복하며 나는 혼자 살기도 하지만 세계와 같이 살아가고 있기에 행복하다.

- 한비야 -

'행복'과 '노인'의 단어간 심리적 거리는 멀다. 둘을 한데 붙이면 어색함은 도드라진다. '행복한 노인' 혹은 '노인의 행복' 어느 쪽도 행복하다는 어감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다. 늙었다는 단어가 주는 편견 때문이다. 행복의 정의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껴 흐뭇한 상태'다. 가치 기준이 다를 뿐 행복은 모든 세대가 추구하는 일순위 과제다. 본보가 개편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시니어 지면'은 노인들을 웃게 하고 노인들을 모시는 자녀를 웃게 하는 행복을 담는다. 행복플러스다. 이민자 노년층은 미국에서 가장 고립된 '종족'이라고 한다. 아이들을 데리고 혹은 자식을 따라 이민왔지만 경제적 능력을 상실하는 순간 집 안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기 쉽다. 그렇다고 세상 밖으로 나가자니 언어 때문에 소통이 단절된다. 이민자 노년층이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확인받을 수 있는 곳은 같은 출신 노인들이 몰려있는 커뮤니티 밖에 없다.

첫 번째 이야기로 LA한인타운 노인들의 현재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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