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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음주운전 단속

9월 5까지 집중단속

일리노이주도로교통국(IDOT)가 노동절연휴(9월 5일)를 맞아 지난 주 19일부터 이미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것으로 밝혀졌다.

IDOT는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과속, 운전면허기간, 안전띠 착용 등 오는 9월 5일까지 주경찰을 비롯 시, 카운티 경찰 등 350여명의 경찰이 동원돼 교통위반에 대해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또한 2주동안의 단속 기간동안 주내 주요도로 200여곳에 안전 검사지역이 설치됐다.

IDOT와 국제고속도로안전국(NHTSA)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의 가장 큰 교통 사고 요인으로는 음주운전과 안전벨트 미 착용이 지적됐다. 또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밤 12시에서 새벽 3시까지로 나타났으며 음주운전도 이시간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IDOT와 NHTSA는 밝혔다.

한편 지난해 노동절연휴 주말에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12명이 아까운 목숨을 잃었으며 76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6년에서 2010년까지 5년 동안 노동절연휴기간 동안 교통사고 중 36%가 음주운전사고로 나타났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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