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식 교수 개인전
내달 1일부터 첼시 킵스갤러리
‘시간을 넘어서(Beyond the Time-Image of Line and Indicative Sign)’를 타이틀로 한 이 전시에서 신 교수는 자연과 여행지의 풍경을 선과 상징, 그리고 풍부한 색채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신 교수는 홍익대 회화과 졸업 후 파리 제 4대학교에서 현대미술사, 파리 제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89년 지중해비엔날레에서 앙리마티스상을, 90년 동아미술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9월 1일 오후 6∼8시. 212-242-4215.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suki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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