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 하트포드서 공연
하트포드 부쉬넬 극장
뮤지컬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마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대작이다. 착한 마녀는 사실 공주병 환자였고, 나쁜 마녀는 마음씨 착한 인물이었다는 상상력을 펼칠 작품이다.
‘위키드’는 2003년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한 이후 지금까지 장기 공연하고 있으며, 대중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연 티켓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쉬넬 웹사이트(www.bushnell.org)에서 알아볼 수 있다.
고은 통신원 kohsilver@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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