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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비보이와 타악·사물놀이 '하나됐다' …'한국의 리듬과 패션' 공연

내달 10일 포드 엠피시어터

한여름의 열기가 숨을 죽이고 가을의 느낌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9월초 할리우드힐스에 한국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LA한국 문화원은 오는 9월10일 오후8시 LA 카운티 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포드 앰피시어터에서 '한국의 리듬과 패션'(Rhythm & Passion of Korea)이라는 제목의 한국 전통 음악과 타악그룹 연주단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전통 음악에 현대적 색체를 가미해 인기를 얻고 있는 해금연주자 강은일씨와 그가 이끄는 해금 플러스가 무대에 서며 또한 한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비보이그룹 '라스트 포 원' 여성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타악그룹 '도도'가 출연한다.

2부로 나뉘어 꾸며지는 이번 무대에서 1부 순서를 맡은 강은일씨와 해금 플러스는 한국 전통음악을 토대로 새롭게 작곡된 크로스 오버 음악을 연주한다.

또한 2부에 등장하는 비보이 월드 챔피언 '라스트포원'이 '도도'와 함께 타악 사물놀이가 결합된 독특하고 새로운 공연 '소울 비트'를 소개한다.

해금연주자 강은일씨가 이끄는 해금플러스는 한국의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클래시컬 뮤직 재즈 대중 음악 등을 접목한 노래로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특히 활발한 해외 공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 악기를 소개하며 이 악기들이 시타르 이호 쟁 샤미센 등 전세계의 전통 악기들과 조화를 이루어 내는 소리도 만들어 낸다.

1997년 전주의 재능있는 댄서들이 모여 결성된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 원'은 율동과 소리를 접목시켜 새로운 공연을 연출해 온 독특한 그룹. 이들을 소재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플래닛 비보이'가 샌프란시스코의 아시안 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하면서 널리 이름을 알렸다.

세상을 북돋아 끝없이 나아가고자 한다는 상생의 염원을 담아 이름을 지었다는 타악 그룹 '도도'는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인 남사당 놀이의 전수. 이수자들로 구성됐으며 KBS 국악대경연 전주대사습 등 국내의 권위있는 대회에서 여러번 수상한 유명 공연단이다.

이번 공연은 중앙일보 후원으로 마련된다.

▶주소: 2580 Cahuenger Bl. East LA
▶문의: (323)936-7141 ex. 123


유이나 기자 ye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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