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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커뮤니티센터 부지 클로징 마쳐

<프린스턴> 웨스트윈저 인근 6.4에이커…추가 캠페인 전개키로

뉴저지주 프린스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KCCP)가 18일 부지 매입 클로징을 마쳤다.

이로써 이 지역 한인 2·3세들을 위해 추진해온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KCCP는 지난 6월 58만 달러에 매입 계약한 프린스턴 인근 웨스트윈저의 6.4에이커 부지를 클로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년간 커뮤니티의 후원으로 모금된 58만 달러로 부지를 구입한 KCCP는 앞으로 추가 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 센터 건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중희 KCCP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가 단결하면 유대인 등 타민족 이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한인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한 결과 부지 매입의 꿈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센터가 들어서는 부지는 이 지역 교통 중심인 1번 도로에서 불과 0.5마일 떨어져 있으며 축구장·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커뮤티니 센터로 적합한 위치다.

이 센터에는 강당·회의실을 포함해 한국학교를 위한 교실·식당·사무실 등이 들어서는 가운데 타민족과 한인 2·3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계획이다. KCCP는 센터가 들어설 때가지 ‘KCCP 미래의 집’이라고 명시된 영어 표지판을 비치해 한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KCCP는 오는 9월 17일 프린스턴 라이더대에서 기금 모금을 위한 제5회 추석맞이 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동영상 상영을 통해 그 동안 센터 건립 운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몽고메리 학군 교육감인 한인 3세 얼 김씨가 기조 연설을 하고, 다채로운 한국 문화 공연과 푸짐한 한식 등이 제공된다.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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