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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포장 지연으로 주민·상인들 불편

벨블러바드 가스관 교체공사 지연
파헤쳐 놓은 도로 포장까지 늦어져

베이사이드 벨블러바드 지하 가스관 교체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으면서 도로 포장공사까지 지연돼 인근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뉴욕시 교통국(DOT)에 따르면 7월 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었던 콘에디슨의 전기·가스관 공사가 최근 폭우 등으로 인해 지연되면서 도로 포장공사까지 함께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도로가 울퉁불퉁한 상태로 방치돼 이 지역을 오가는 차량은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콘에디슨은 지난 6월 말부터 벨블러바드 42~43애브뉴 사이 지하 가스관 교체 공사를 한달 간 실시했으나 마무리 공사가 완료되지 못했다. 인근 한인 상인들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네일업소 ‘스윗센세이션’ 성미애라 사장은 “지난 7월 가스관 공사를 위해 도로를 파헤치고 대충 메우더니 최근 몇 주 째 방치되고 있다”면서 “차를 타고 업소를 찾던 손님들이 크게 줄면서 여름철 대목은커녕 매출이 절반까지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전에는 출입문을 항상 열어 뒀는데 지금은 도로의 먼지 때문에 닫아놔야 한다”고 덧붙였다.

17일 벨블러바드에서 43애브뉴까지 인도를 걷다가 길을 건넌 신시아 셀로는 “차도에 팟홀이 많아 늘 조심해야 한다”면서 “특히 밤에는 무심코 길을 건너다 다칠 뻔한 적도 있어 하루 빨리 포장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2~43애브뉴 사이 벨블러바드 선상에는 1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도로 주차를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교통국 대변인은 “비가 오지 않는 한 이번 주 내로 포장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영웅 기자 jmher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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