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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범죄율 크게 줄었다

36년전 수준…전년대비 6% 줄어

 도시화와 급격한 인구 증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메릴랜드내 범죄 발생율이 35년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17일 작년도 각종 범죄 발생률은 2009년 대비 5.1%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같은 수치는 현대적인 의미에서 범죄 통계를 기록하기 시작한 1975년도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FBI와 메릴랜드 주경찰이 분석한 2010년 범죄 현황에 따르면 살인 범죄는 전년대비 3.2%, 강도와 교통사고 사망자도 각각 8% 줄었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볼티모어 카운티의 경우 살인 사건은 20건으로 1976년이후 가장 낮았으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도 1978년 이후 살인 사건 발생률이 가장 적었다.

 특히 볼티모어 카운티의 경우 1975년 24만명의 인구를 기록했으나 2010년 현재 인구는 배이상 늘었으나 폭력범죄를 비롯 재산 범죄 등 각종 범죄율은 36년전 당시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소규모 인구를 유지한 알레가니 카운티 10.7%, 캘버트 카운티 5.5%, 세실 카운티, 캐롤라인, 도체스터, 퀸 앤스, 세인트 메리 카운티도 범죄율이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강력 범죄는 전체적으로 준 것으로 조사됐다.

 오말리 주지사는 공공안전을 위한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가 범죄 발생을 막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자평했다.

 한편 메릴랜드내 범죄 발생률은 크게 줄었으나 인구 10만명당 범죄자수는 여전히 590명으로 미국내에서는 9번째를 기록했다.

 버지니아의 경우 10만명당 226명, 펜실베이니아는 380명, 델라웨어는 636명을 기록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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