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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25명 사찬 생활·불교 문화 직접 체험

'불교를 사랑하는 모임' 주최
'청소년 템플 스테이' 열려

'불교를 사랑하는 모임(불사모 대표 이원익)'이 주최한 '제2차 청소년 템플 스테이'가 지난 6일(토)과 7일(일) 1박2일 일정으로 열렸다.

테하차피에 있는 태고사(주지 범휴스님)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남가주지역에서 19명 북가주 지역에서 6명 등 모두 25명의 중고등 학생들이 참가해서 사찰 생활과 불교 한국문화에 관한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갖고 돌아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마련된 청소년 템플 스테이가 좋은 호응을 갖는 이유는 균형있게 짜여진 프로그램 때문이다.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던 셀폰을 비롯해 게임기와 컴퓨터에서 완전히 이틀 동안 떠나 공기좋은 야외의 태고사에서 스님들과 함께 생활한다.

태고사 주지인 범휴스님이 중심이 되어 관진스님과 불사모 대표인 이원익씨를 비롯해 임원들이 프로그램을 진행시킨다.

예불 참선 발우공양 염주 만들기 천연염색 등의 사찰 생활과 한국문화의 뿌리인 불교문화를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지도한다. 불교의 상징 꽃인 연꽃을 사찰 뒤뜰에 마련한 큰 물화분에 직접 심는 체험도 하고 연꽃의 물감으로 하선지를 물들이고 국궁쏘기도 배웠다.

이민 자녀들에게는 처음 대하는 것이라 큰 관심을 가졌다.

이틀동안의 공양은 여성 불자들이 참여하여 정성스레 아이들에게 공양을 했다.

한번 참석한 아이들이 다시 참여를 원하는 것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몸으로 사찰생활을 직접 체험한 것이 강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김인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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