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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힐 처치' 지교회 명칭 바꾼다

'캠퍼스' 서 '교회' 로 통일

주류 메가 처치인 마스힐 처치(Mars Hill Church)가 지교회의 명칭을 바꾼다고 선언했다.

마스힐 처치는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종전까지 '캠퍼스(Campus)'로 불려오던 지교회를 앞으로 '교회(Church)'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스힐 처치는 시애틀의 본 교회 이외에 남가주 오렌지카운티를 비롯한 11곳에 지교회를 두고 있다. 각 교회에서는 주일 예배가 영상을 통해서 진행된다.

제이미 먼슨 선임 목사(사진)는 "캠퍼스라는 말은 성경적이지 않다. 성경은 믿는 자들이 모여서 예수를 찬양하는 곳을 교회라고 부른다"라고 변화 배경을 밝혔다.

이는 메가처치들의 지교회 확장에 따른 교회의 상업화 비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마스힐 처치를 비롯한 메가처치들이 주경계를 뛰어넘는 지교회 설립에 나서자 일각에서는 교회의 프랜차이즈화를 비판하고 나섰다.

2008년 통계에 따르면 메가처치의 37%가 지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스힐 처치의 출판 담당자인 제이크 존슨은 "중요한 것은 마스힐 처치의 지역 교회들이 해당 커뮤니티를 잘 섬기고 있다는 것"이라고 메가처치의 확장 추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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