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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 위해 새학기 학용품 챙겨드려요"

교회들 '백투스쿨 캠페인'

개학을 앞두고 교회들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새학기 학용품을 챙겨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뉴저지 찬양교회(담임목사 허봉기)는 지난 8일 유펜드라 치부쿨라 주하원의원과 함께 '백팩 드라이브(Backpack Drive)' 행사를 열었다. 치부쿨라 의원이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에게 학용품이 가득 든 가방을 전달하는 백투스쿨 캠페인이다. 학용품은 기부를 통해서 조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나서서 가방을 싼다. 가방 안에는 공책과 연필 크레용 딱풀 등 필수적인 학용품들이 들어있다. 행사에는 허봉기 목사와 폴 신 장로를 비롯한 교회의 신도들 여름성경학교를 다녀온 3학년 어린아이 10명 등이 참가했다.

학용품 가방은 치부쿨라 하원의원을 통해서 소머셋 지역의 어린이 5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치부쿨라 하원의원은 "뉴저지찬양교회에서 불우한 자를 돌보고 어린이들에게 기부와 봉사를 가르치는 것은 멋진 일이다"라고 말했다.

주류교회도 적극적으로 백투스쿨 관련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캠페인은 펜실베이니아부터 가주까지 아우르는 전국적인 추세로 자리 잡았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대표적인 가주 메가처치인 '새들백 교회' 샌 클레멘테 지교회다. 13살의 소년이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들백 교회에 출석 중인 쿠퍼 제디커는 혼자 프로젝트를 시작해 새들백 교회의 도움을 얻어냈다.

그는 산 오노프레 초등학교의 800명에게 학용품이 가득 든 가방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제디커에 따르면 이미 750개 이상을 채웠기 때문에 순조롭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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