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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음주운전 집중단속

노동절 연휴기간…주검찰·타운경찰서 합동

오는 노동절 연휴 기간 뉴저지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된다.

주검찰청 산하 고속도로교통안전국(HTS)은 각 타운 경찰서와 함께 공동으로 음주운전 단속 프로그램인 ‘오버 더 리미트, 언더 어레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버겐카운티 한인 밀집 지역인 잉글우드·포트리·리지필드·리지우드 경찰서 등 20곳이 이번 단속에 동참할 계획이다.

폴라 다우 주검찰총장은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한 순간의 실수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검찰청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68개의 경찰서에 각각 4400달러를 지원했다. 각 지역의 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 등이 빈번한 곳에서 검문소를 설치,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검찰청에 따르면 이 단속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와 2009년 각각 1707명, 1528명이 체포됐다.

한편 검찰은 운전자들에게 여름 휴가기간에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다음과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에게 운전을 부탁할 것 ▶주변에 술에 만취한 운전자가 있을 경우 경찰(#77)에 신고할 것 ▶음주운전 차량을 포함해 각종 사고에 대비해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할 것 ▶술에 취해 걸어가지 말고 택시를 이용하거나 아는 사람에게 집에 데려다 줄 것을 요청할 것.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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