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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캡 운전자 '난폭하다'

뉴요커들 "버스기사는 친절"
자전거 도로는 '지금 충분'

뉴요커들은 택시 운전자들이 ‘난폭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리스트와 NY1이 뉴요커 808명을 대상으로 공동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택시 운전자들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0일 전했다. 반면 버스 운전자들이 운행 중 배려심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67%로 드러나 택시와 버스 운전자 사이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택시 운전자들이 배려심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16%에 그쳤다.

이는 최근 한 택시 운전자가 “브루클린으로 가자”는 승객의 말을 듣고 얼굴을 때리겠다고 위협하는 등 택시 운전자들의 ‘만행’이 주목되는 가운데 발표된 결과라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자전거 도로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27%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44%는 ‘현행대로’를, 23%는 ‘줄이자’를 선택했다.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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