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내 영광의빛 교회…최재영 2대 목사 취임
LA한인타운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영광의빛 교회의 제 2대 담임으로 최재영(49.사진) 목사가 지난 7일 공식 취임했다.최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 교회 설립 7주년 감사예배를 겸한 취임식을 통해 "선교적 교회로 이끌어가기 위해 헌신하고 전 성도가 생활전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면서 "성도들을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로 위로하고 북돋아 교회가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무영 목사가 개척한 영광의빛교회는 매년 부활절에 LA한인타운 거리에서 교인들이 십자가를 메고 예수의 고난 행진 재현하는 이벤트로 잘 알려져있다.
▶문의:(213)384-0305/(213)703-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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