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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가장 복잡

34스트릿, 3시간에 3만2700명 찾아
뉴욕시서 보행자 제일 많이 오고가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인 34스트릿이 뉴욕시에서 가장 복잡한 인도로 조사됐다.

브로드웨이와 7애브뉴 사이 34스트릿이 지난 4년동안 뉴욕시에서 가장 복잡했던 인도로 나타났다고 뉴욕포스트가 시 교통국의 자료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2008년 4월 30일 오후 4~7시 보행자 3만2736명이 이 곳을 찾았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 5월 평균 1만3723명의 보행자가 집계된 5애브뉴와 유니버시티플래이스 사이의 14스트릿과 로어이스트사이드 디랜시·오차드스트릿 등도 인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교통국은 발표했다.

교통국은 지난 2007년부터 뉴욕시 보행자 수를 집계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5개 보로에 있는 50개의 주요 거리를 선정해 매년 5·9월쯤 오후 4~7시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 수를 토대로 한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뉴욕시를 찾은 보행자는 2007년보다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보행자가 늘어난 원인으로 뉴욕시와 스태튼아일랜드를 오가는 페리 등 교통수단의 발전과 경기 침체로 대중교통 대신 가까운 거리를 걷는 뉴요커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또 여름철을 맞아 뉴욕을 방문한 관광객도 많다는 설명이다.

유니온스트릿을 주로 이용하는 션 핏맨(28)은 “최근 들어 뉴욕시에 보행자가 급증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며 “특히 많은 관광객들로 빠른 걸음으로 이동이 어려울 정도”라고 설명했다.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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