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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는 꾸준히 다니는 곳" SC·N 손창배 피부과

넓고 산뜻한 곳 확장·이전
여드름·상처 시술 토탈케어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스킨클리닉 SC·N(손창배 피부과)가 확장 이전했다.

2083 센터 애브뉴 3층에서 2층으로 내려와 시설이 훨씬 넓고 산뜻해졌다. 특히 피부과 시술이나 치료를 받은 뒤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메디스파’가 추가로 생긴 것이 특징이다.

손창배(사진)은 UC버클리대를 졸업하고 맥길대 의대, 하버드대 인턴, 예일대 레지던트를 거쳐 2009년 포트리에 손창배 피부과를 처음 개원했다. 손 원장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피부과는 의학과 미용, 그리고 관리가 조화를 이룬 병원이다. 지난해 병원 이름을 SC·N(Skin Clinic NY·NJ)으로 바꾼 이유이기도 하다.

확장 이전한 SC·N에서는 의학적으로 피부암이나 여드름·아토피·탈모증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동시에 미용적으로 보톡스·필러·레이저·주름 관리·피부재생 등의 미용시술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전문가들이 메디스파를 통해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며 젊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 원장은 “피부과는 꾸준히 다니는 곳”이라며 “여드름을 치료하고 상처를 시술하고, 이후 계속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등 토탈케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44-3800

김동희 기자 dh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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