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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지망생들 열정 함께 즐기며 공유하세요"

음악 전문 아카데미 뮤재(원장 사라 정)가 '2011 뮤지컬 시어터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3일(토) 오후 5시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자리에서 세계 유명 뮤지컬을 모두 맛 볼수 있는 구성이 눈에 띈다. 학부모 엘렌 김씨는 "지난해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무대를 꾸몄지만 올해는 11곡을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해서 연습 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미제라블 애니 팬텀 오브 더 오페라 사우스 퍼시픽 작은 아씨들 렌트 지킬박사와 하이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명곡 중 11곡을 선정해 시나리오로 엮어 70분간 시리즈로 선보인다. 따라서 우리들 귀에 익은 유명한 11곡이 선보인다. 공연팀은 8세 초등학생부터 21세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공연을 위해 2달 동안 14번의 리허설을 거치는 맹훈련을 해왔다.

특히 멤버 12명 중 10명이 장래 뮤지컬 배우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유망주들로 구성된 만큼 '수준급'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연출가인 제니퍼 하렌씨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를 지망하는 어린 학생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이들의 재능과 열정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15달러.

▶문의(213)738-7140

황준민 기자 hjm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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