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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착용률 뉴저지 운전자 95%

뉴저지주 운전자와 앞좌석 탑승자의 안전벨트 착용률이 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검찰청 산하 고속도로교통안전국(HTS)이 뉴저지공대(NJIT)와 공동으로 225개 도로 이용 차량을 조사한 결과다. 이 같은 비율은 15년 전 60%에서 크게 높아진 것이다.

교통안전국 개리 포두비키 디렉터는 “우리 목표는 탑승자들이 100% 안전벨트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라면서 “안전벨트 착용은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차에 탈 때 습관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뒷좌석 탑승자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앞좌석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61%만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성인은 35%에 불과했다. 이는 뒷좌석의 경우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도 처벌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양영웅 기자 jmher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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