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하루 담은 전시회'
'애쉬캔' 미술학원 우수 학생들이 출품
지난 2006년 김선영씨가 설립한 애쉬캔 미술학원은 매년 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미국 최고 미술대학, ‘쿠퍼유니온’을 비롯 예일, 코넬 등 아이비 리그에 다수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미국 ‘스콜라스틱 아트 앤 라이팅 어워드’에서 100명의 학생들이 골드키, 내셔널 비젼을 수상한 바 있다.
작년 퀸즈라이브러리에서 ‘what’s going on’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후 2번 째인 이번 전시는 ‘노스 브루클린에서의 하루(A Day In North Brooklyn)’를 주제로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생활의 풍요로움과 같은 노스 브루클린 주위의 모습이 담긴 50여 점의 작품이 젊은 학생들의 신선한 관점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권지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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