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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 코리안 바비큐 요리대회…주류사회 큰 관심

참여 늘고 취재 신청 몰려

오는 6일(토) LA한인타운 중심부인 윌셔와 호바트에서 열릴 제 3회 코리안 바비큐 쿡오프 요리경연 대회가 벌써부터 남가주 미국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LA한미연합회(KAC.사무국장 그레이스 유)에 따르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알리는 미국인들이 크게 늘었다. 주류 방송인 채널 4 NBC-TV 채널 7 KABC-TV 등에서도 일찌감치 취재를 신청해 왔다. 이날 바비큐 쿡오프 요리 경연 대회의 우승자를 선정할 심사관들이 미국의 유명 음식 비평가들이라는 소문이 번지면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일찌감치 통보를 결정해 온 심사위원들은 LA지역의 유명한 음식 비평가이자 퓰리처상 수상자인 조너선 골드와 푸드 네트워크에서 방영되고 있는 '아이론 셰프 아메리카' 심사관이었던 사이먼 마줌다. 한인 배우 제임스 카이슨-리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KAC측은 이같은 높은 관심에 따라 당일 행사 방문자 규모도 지난 해의 8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행사는 이날 오후 12시~6시 LA한인타운 호바트 선상 윌셔와 7가 사이에서 진행된다. 입장료 무료

▶문의: (213)365-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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