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코리안 바비큐 요리대회…주류사회 큰 관심
참여 늘고 취재 신청 몰려
행사를 주관하는 LA한미연합회(KAC.사무국장 그레이스 유)에 따르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알리는 미국인들이 크게 늘었다. 주류 방송인 채널 4 NBC-TV 채널 7 KABC-TV 등에서도 일찌감치 취재를 신청해 왔다. 이날 바비큐 쿡오프 요리 경연 대회의 우승자를 선정할 심사관들이 미국의 유명 음식 비평가들이라는 소문이 번지면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일찌감치 통보를 결정해 온 심사위원들은 LA지역의 유명한 음식 비평가이자 퓰리처상 수상자인 조너선 골드와 푸드 네트워크에서 방영되고 있는 '아이론 셰프 아메리카' 심사관이었던 사이먼 마줌다. 한인 배우 제임스 카이슨-리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KAC측은 이같은 높은 관심에 따라 당일 행사 방문자 규모도 지난 해의 8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행사는 이날 오후 12시~6시 LA한인타운 호바트 선상 윌셔와 7가 사이에서 진행된다. 입장료 무료
▶문의: (213)365-5999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