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행' 현각 스님 초청 법회 7일 뉴욕불광선원
뉴욕불광선원(주지 휘광 스님)이 오는 7일 오전 11시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 현각(사진) 스님을 초청해 법회를 연다.현각 스님은 칠월칠석(음력 7월 7일)을 맞아 열리는 이날 법회에서 법문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유럽에 머물면서 한국불교의 간화선 등을 널리 알리며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현각 스님은 뉴욕불광선원을 가끔 찾아 법문을 하는 등 인연이 많다. 그는 불광선원 큰법당 개원식, 산사음악회 등에 참석했다.
법회 자세한 문의는 전화(845-359-5151)나 홈페이지(www.bulkwangzen.org)를 참조하면 된다. ▶사찰 주소: 104 Route 303, Tappan, NY 1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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