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심수봉 찬양 콘서트' 사흘간 6000명 운집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손찬우)가 주최한 '심수봉 찬양간증 콘서트'가 사흘 동안 연인원 60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가수 심수봉은 지난 달 28일 풀러턴 은혜한인교회 29일 포모나 인랜드교회에 이어 30일 어바인 베델한인교회에서 자신의 히트곡과 성가곡을 들려주는 한편 신앙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청중과 나눴다. 가수 심수봉(단상 위 왼쪽)이 어바인 베델한인교회에 운집한 참석자들에게 신앙 간증을 하고 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제공]